【공통】▲도농상생복합단지조성 시범사업 대상지 공모/ 주요사업 : 귀농‧귀촌자 신규마을 조성 및 마을기업 창업, 도농상생사업/ 시 행 자 : 입주자단체(입주자 주도형)/ 시행기간 : 2013 ～ 2014년(2년간)/ 응모자격/ 충청남도를 제외한 시 지역(특‧광역시 및 일반시)에 거주하는 도시민으로서 귀농 및 귀촌을 희망하는 20세대 이상

홍성소방서(서장 이동우)는 지난달 27일 소방 가족을 위한 음악회를 열었다. 소방서는 이날 소방서 3층 대회의실에서 의무소방원, 소방공무원 가족, 연인 등 50여 명을 초청해 ‘작은 음악회’를 개최했다. 음악회는 군복무 중인 의무소방원들의 사기 진작을 위해 마련됐다.의무소방원들은 이날 참석한 가족, 연인에게 평소 갈고닦은 기타, 키보드, 카혼 연주와 노래를

예산읍 의용소방대(대장 오찬석)와 금오새마을금고(이사장 박자원)는 지난달 26일 예산읍사무소를 방문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 전해달라며, 쌀 20kg 10포와 30포를 각각 기탁했다.오찬석 대장은 “어려운 이웃에 대한 관심을 갖고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장동관 예산읍장은 “기탁받은 쌀은 읍에서 운영하고 있는 사랑의 쌀독 ‘화수분’을 통

홍성군은 지난달 28일 충남도가 주관하는 2012년 농수산물 수출시책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충남도는 매년 도내 각 지역의 농수산물을 세계무대에 알리고, 수출확대를 통해 농어가소득 증대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기관을 농수산물 수출시책 우수기관으로 선정하고 있다. 홍성군은 지난해 광천김, 토굴새우젓, 친환경쌀 등 지역 농특산물의 우수성

서해도시가스(대표 김창식)는 지난달 26일 예산군청 군수실을 방문해 지역인재 양성을 위해 써달라며 예산사랑장학회에 1000만 원을 기탁했다. 이 자리에서 김형태 상무는 “군민들로 인해 서해도시가스가 있는 만큼 예산 발전은 우리 회사의 발전”이라며 “지역사회를 발전시킬 우수인재 양성을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장학사업에 관심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서해도

홍성군과 예산군 일원으로 충남도청이 이전하면서 본격적인 신 도청시대가 열렸지만 정작 홍성군과 예산군에 대한 홍보 효과는 높지 않다는 지적이 많다.충남도청이 이전하고 롯데캐슬아파트 입주가 본격화되면서 ‘내포’라는 말이 많이 회자되고 있다. 내포라는 말이 많이 쓰이면서 홍성군과 예산군과는 구별되는 별도의 행정구역 명칭인 것처럼 표현되고 있다.대전과 홍성·예산을

회원사 기자들만 독점적 이용은 잘못된 관행비회원사 기자들·시민단체, “특권의식 버려라”대전청사 시대를 마감하고 충남 내포시로 이전한 충남도청 신청사 지방기자실을 회원사 출입기자들만 독점 이용하기로 해 논란이 일고 있다. 시민단체들도 기자실 대신 ‘개방형 브리핑룸’으로 전환할 것을 촉구했다. 충남도청 출입기자실은 그동안 지방기자실과 중앙기자실로 이원화 해 운

고라니 12-585는 지난 10월 말 경기도 김포시에서 구조됐습니다. 발견 당시 12.8kg 된 5개월 령의 어린 고라니였습니다. 암컷 고라니여서 12월에 첫 발정이 올 예정이었죠. KBS와 공동으로 방생을 추진하였고, 11월 1일 충남 홍성군의 골 깊은 야산에 방생을 했습니다. 방생할 때는 저번에 말씀드렸다시피 발신기를 목에 달았습니다. 이후 고라니는 오

카카오톡과 게임만을 즐기는 스마트폰 유저들에게 추천하는 어플리케이션(이하 앱). 그 첫 번째는 생활 민원을 쉽고 빠르게 신고할 수 있는 ‘생활불편스마트폰신고’ 앱이다.일상생활서 불편을 느끼지만 인터넷에 긴 글을 쓰거나, 전화로 담당자를 찾아야 하는 등의 번거로움 때문에 지나가는 경우가 많다. 생활불편스마트폰 앱은 이 같은 번거로움을 없애고 스마트폰만 있으면

은 내포타임즈 독자를 위해 매주 한 페이지씩 마련하는 지면입니다.신문에 게재된 기사에 대한 의견은 물론 내포신도시, 홍성군, 예산군 행정에 대한 어떤 의견, 또는 주변에서 일어나는 생활고발, 개선됐으면 하는 제도 등을 글로 적어 신문사 독자광장 담당자에게 보내 주시면 됩니다. 의견을 제시하고자 하는 독자에게는 지면이 항상 열려 있습니다.글을 보내

도청신도시 내 수도물에 대한 불만이 높다. 충남도청 이전 및 롯데캐슬아파트 입주가 본격화 된 가운데 주민들 사이에는 “물에서 소독약품 냄새가 난다”는 민원이 이어지고 있다.서울에서 생활하다 12월 중순 아파트로 이사한 A 씨는 요즘 손이 자주 가렵고 붓는 증상이 나타나곤 한다. 이같은 증상은 아파트로 이사한 후 나타났다. 또한 물에서 소독약 냄새가 너무 나

양 지역 찬성 과반 넘어 … 지난해 7월보다 찬성여론 높아져통합 지자체장은 예산 황선봉·최승우 … 홍성 김석환 지지도 높아대통령 직속 지방행정체제개편추진위의 ‘행정구역 통합 로드맵’에 따르면 올해 6월 지방의회 의견청취 또는 주민투표를 통해 행정구역 통합 여부를 최종 결정짓는다. 예산군과 홍성군이 통합 대상에 포함돼 있는 상황에서

홍성군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윤영훈)는 2012년 정치기탁금으로 3493만 원을 모금했다고 지난달 27일 밝혔다. 홍성군선거관리위원회는 “기탁금 대부분이 10만 원 이하의 소액기부자”라며 “최근 전국적으로 기탁금 모금액이 점차 줄어드는 추세에도 불구하고 홍성지역에서는 작년대비 47% 증가한 것”이라고 밝혔다.기탁금제도는 국가기관인 선거관리위원회가 정치자금을

홍성군청 건설교통과 강일권 과장이 지난달 27일 홍성 청년회의소(JCI)에서 주관한 ‘영광의 홍성인상’ 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영광의 홍성인상’은 홍성청년회의소가 매년 지역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큰 군민을 선정해 수여하는 상으로, 강일권 건설교통과장은 민선5기 홍성군정이 역점적으로 추진해 온 내포신도시와의 상생발전 및 지역의 균형적

충남도는 내포신도시를 2020년까지 인구 10만명 규모의 자족도시로 건설한다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 내포신도시가 주변 지역의 인구만 흡수하는 블랙홀로 전락하지 않으려면 산업시설을 유치해 자족기능 살려야 한다는 지적이다.충남도는 2015년까지 전체 도시용지의 78.2%를 개발해 인구 5만 명을 유치하고 2020년까지 인구 5만 명을 추가로 유치한다는 계획이다

충남도청의 내포신도시 이사를 환영하는 행사가 예산수덕사 톨게이트, 예산버스터미널, 홍성읍 조양문, 도청사 광장 등지에서 잇따라 열렸다. 이날 도청 이사 환영 행사를 사진으로 소개한다. /편집자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