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주고등학교(교장 유영석)는 지난 4일 EBS를 대표하는 정동완 김해고등학교 교사를 초청해 2025학년도 수시모집 지원 전략 수립을 위한 특강을 열었다.정동완 교사는 ‘전략을 통해 합격의 길을 찾다’라는 주제로 “대입에서는 학생의 적성과 흥미 기반의 종합적 요소와 학교 내신이나 모의고사 성적의 교과 및 수능 요소, 그리고 자기주도 학습 능력 및 공동체적 인성 요소 모두가 중요하다”며 “2024학년도 입시에서 가장 비중이 높은 전형은 학생부교과전형인데, 학교 내신성적이 일정한 수준을 유지한다면 수능 최저기준의 확보가 합격의 영광을 얻

홍성군 청소년들이 ‘옹알스 히스토리쇼’ 코미디 공연을 관람했다.홍주문화회관 대강당에서 지난달 26일 ‘옹알스 히스토리쇼’ 공연이 진행됐다. 이날 홍성군청소년수련관 방과후아카데미와 주말형 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 보호자 300여 명 함께 공연을 관람하며 웃음꽃을 피웠다.홍성군청소년수련관 피기용 관장은 “홍성군 청소년들이 공연을 관람할 기회가 자주 없어 이번에 주말방과후아카데미와 홍주문화회관 공공시설관리소가 함께 추진해 공연을 관람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며 “내년에는 더욱 풍성하고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많은 행사를 준비하겠다”고 밝혔

홍성군지역아동센터연합회가 지역아동센터 학생들을 대상으로 충남 역사에 대해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충남 역사 알기 문화 체험은 충남지역 역사에 대한 자부심과 역사 의식을 고취하고, 현대와 미래에 대한 비전을 갖기 위해 실시됐다. 12개 지역아동센터 학생 370명을 대상으로, 지난달 20일부터 10월 말까지 공주, 부여, 서산 등 백제권 역사문화 체험과 천안, 아산 등 항일 유적지 탐방 체험 등으로 권역별로 나뉘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홍성지역아동센터 김태자 연합회장은 “학생들이 이번 체험을 통해 우리 지역의 유서 깊은 역사를 마주해 선조

홍성군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배인호)가 지난달 23일 홍주문화회관에서 뮤지컬 인형극을 개최했다.뮤지컬 인형극 ‘건강한 응개맨과 컬러푸드’는 저염, 저당, 골고루 먹기, 손 씻기 등을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춰 어린이들이 스스로 올바른 식생활을 개선하고 올바른 식습관을 형성하고 식중독을 예방할 수 있도록 했다.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등록 시설 26곳 어린이 약 380명이 참여했다. 어린이들은 다양한 캐릭터들과 감동적인 음악, 화려한 레이저 쇼를 통해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배인호 센터장은 “홍성군 어린이들이 이번 뮤지컬 공연을 계기로

청운대학교 ‘2022학년도 후기 학위수여식’이 지난 19일 인천캠퍼스 대강당에서 진행됐다.이날 학위수여식에는 졸업생과 학부모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석사 23명, 학사 218명 등 241명이 학위를 수여했다. 이날 정윤 총장은 졸업생 한 명 한 명에게 학위증과 꽃다발을 전달했다.정윤 총장은 “국내·외 어려운 상황에서 사회의 첫발을 내딛는 졸업생들을 생각하니 마음이 무겁지만 졸업생들이 흘린 땀과 노력은 결코 배신하지 않을 것”이라며 “청운대 구성원 모두는 졸업생 모두가 사회 곳곳에서 영향력을 발휘할 것이라고 믿는다”고 밝혔다. 연극예술학

신당초등학교(문제민)는 지난 23일 서부면에 위치한 아가새농장에서 병설유치원아들과 1, 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자연물 머리띠 만들기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서부 천수만 행복 마을학교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학생들은 농장 주변에서 직접 수확한 꽃, 잎, 줄기 등의 다양한 식물들을 활용하여 각자의 개성과 창의력을 발휘하여 나만의 머리띠를 제작했다.

한국K-POP고등학교(교장 박병규) 운영과 관련한 노하우를 배우고자 전국에서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부산광역시교육청 강준현 학생학부모지원과장과 배용덕 학교건축지원과장 등 관계자 13명은 지난 18일 한국K-POP고등학교(이하 케이팝고)를 방문했다. 부산광역시교육청은 케이팝고를 벤치마킹해 부산에도 유사한 형태의 K-POP 교육기관을 설립하고, K-POP 산업에 새로운 인재를 공급하고자 케이팝고를 찾은 것으로 알려졌다.부산광역시교육청은 이날 케이팝고 내 전공 전담 교사와 미팅을 통해 전문교과 수업 과정 및 전공 심화 프로그램 등의 교육

공감사랑나눔회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꿋꿋하게 생활하고 있는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장학금 전달식은 지난 11일 광천감리교회에서 진행됐다. 이날 공감사랑나눔회는 초중고 학생 25명과 대학생, 대학원생 등 27명에게 장학금을 지급했다. 공감사랑나눔회는 매년 학교와 지역으로부터 추천받은 초등학생 20만원, 중학생 30만원, 고등학생 50만원, 대학생과 대학원생에게는 15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 매월 일정 금액을 지급하는 특별 장학금인 미셀주 청소년 장학금은 문화예술 분야 1명, 체육 분야 1명 등 3명의 장학생을 선발해

느린학습자(경계선 지능인)의 이해와 지원을 위한 특강이 지난 24일 진행됐다. 홍성군은 내년부터 느린학습자를 위한 기초인지 전문가를 양성할 예정이다.이번 특강은 전두엽프리즘이 주최, 홍성군이 주관을 맡아 홍성문화원 대강당에서 열렸다. 강의는 명지대 백현주 교수가 진행했다. 이날 아동복지시설 관계자, 학부모 등 150여 명이 강의를 들으며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군청 박성래 가정행복과장은 “느린 학습자에 대한 관심도가 부족하진 않을까 걱정했는데 많은 분들이 참석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느린학습자 아동들이 지속적으로 늘고 있다. 관련

갈산초등학교 자율동아리 학생들을 중심으로 갈산초 전교생이 태블릿을 이용해 직접 만든 디자인을 활용한 작품들이 전시중이다. 포스터와 입체 조형물, 가방 등 100여 점의 작품들을 충남도서관 3층 다목적실에서 만나볼 수 있다.스마트 기기 활용 일환 시작갈산초는 코로나 기간을 지나면서 비대면 수업 등을 위해 전교생에게 태블릿을 보급했다. 아이들이 스마트기기를 이용한 수업에 적응 하면서 미술 분야까지 활용 분야를 넓혔다. 지난해 기법을 위주로 수업을 진행하고 올해부터 창작 위주로 방향을 전환해 나온 결과물이 이번 전시회에 나온 작품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