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청△서울광고사 10 △홍성서산동일향우회 백미(10kg) 50포 △광명기업 500◇홍성읍△동화나라어린이집 18 △서구마을 40 △월산리 홍진표 20 △월산1리 90◇광천읍△광천고무 30 △내죽마을 35 △장사익 50 △선암마을 20 △ 신진1리 45 △월곡마을 25 △시장반점 김진숙 20 △그림같은 수목원 100 △신금례 5◇홍북읍△광명토건 10 △엄주성 10 △효민건축 3 △ 주식회사 효민 10 △유창조 3 △한성건설 20◇금마면△마사마을 30 △배양마을노인회 10◇장곡면△김인환 10 △신우 김태복 30◇은하면△광명토건 10 △

학명 Oxalis triangularis사랑초는 괭이밥과에 속하는 식물이며 전세계적으로 850여 종에 이른다. 사계절 꽃이 피고지는 사랑초와 일정한 계절에 휴면하는 동형종과 하형종이 있다.2021년 1월 10일 서부면

홍성군이 조류인플루엔자(이하 AI) 추가 발생을 막기 위해 긴급 방역 조치를 실시하고 있다.지난 13일 구항면의 한 육용종계 사육 농가에서 닭 150마리가 폐사했다는 신고가 들어와 검사한 결과 14일 고병원성 AI 확진 판정을 받았다. 군은 14일부터 17일까지 발생 농가를 비롯해 500m 내 관리 지역, 3km 이내 보호 지역 등 9농가 36만8962마리에 대한 살처분을 끝냈다. 홍성군 내 가금류 이동 제한 행정 명령은 20일에 해제됐으며, 추가 발생이 없을 경우 다음달 20일에 예찰 지역 및 이동 제한이 해제될 예정이다.축산과

홍성군이 안정적인 어업활동과 수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다음달 17일까지 ‘2022년도 해양수산사업’신청을 접수한다.신청대상사업은 수산인들의 수산업경영기반 증대에 필요한 해양·수산·유통분야 사업으로 △수산종자매입방류 △김양식 복원 △소형어선 인양기 설치 △수산물 세척장 설치 △간이 냉동냉장 시설 △수산물 가공유통 저장고 △김 가공 6차 산업화 구축 △수산물 소비촉진 등 총 23개 사업이다.사업을 희망하는 관내 어업인, 어촌계, 영어조합법인, 수협, 수산물 식품가공업체 등은 해양수산과를 방문하여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군은 검토 및

홍성의료원 전해진 학생들의 응원홍성의료원에 고등학생들의 응원이 전달됐다. 홍성고와 홍성여고, 홍주고, 갈산고, 서해삼육고 학생들은 지난 13일 홍성교육청을 통해 의료진을 응원하는 엽서를 전달했다. 엽서에는 하루빨리 코로나19에서 벗어나 건강한 생활을 하고 싶다는 소망이 주를 이뤘다. 군, 중장기 교육 발전 계획 수립홍성군이 시 전환에 따른 교육 경쟁력 제고와 시대변화에 맞는 체계적인 교육정책을 추진하고자 중장기 교육 발전 계획 수립 용역을 실시한다. 용역을 통해 신규 교육사업을 발굴할 예정이며 교육인프라 개선 및 다양한 교육지원 정

청소년들을 위한 체육센터가 만들어진다.홍성군은 지난 4일 국민청소년체육센터 건립을 위한 공사를 시작했다. 위치는 홍성읍 소향리 홍성장애인체육관 인근이다. 연면적 4009㎡ 규모이고 전체 공사비는 130억원이다. 공사는 내년 5월 준공을 목표로 진행 중이다.지하 1층에는 16레인을 갖춘 볼링장이 만들어질 예정이다. 지상 1~2층에는 헬스장 및 체력측정실, 청소년 동아리방과 댄스실, 족구와 농구, 배드민턴 등을 즐길 수 있는 실내체육관과 공용 공간 등이 만들어진다.군청 오성환 교육체육과장은 “청소년들을 위한 공간이 부족했던 만큼 체육센

홍성군의회(의장 윤용관)는 시행 3년 차를 맞는 홍성군 문화특화지역조성사업에 대해 자칫 SOC사업으로 변질되지 않을 것과 군민들이 공감할 수 있고 지역특색을 살리는 방향으로 사업을 추진할 것을 주문했다.홍성군의회는 지난 12일 소회의실에서 정책협의회를 개최했다. 문화특화지역조성사업단이 그 동안 진행된 사업과 함께 앞으로의 계획에 대한 방향을 제시하는 시간을 가졌다.윤 의장은 “세부사업 17개 사업이 지역특색을 살리기 보다는 국·도비 확보를 위한 문어발식 사업추진으로 보인다”면서 “청년들을 위한 공간 및 사업 등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홍성 서산향일동우회(회장 신영제)는 지난 19일 홍성군장애인종합복지관에 쌀 400kg을 전달했다. 장애인종합복지관 복천규 관장은 “쌀을 기탁해 준 서산향일동우회 회원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후원물품은 지역사회의 어려운 장애인 및 소외된 계층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홍성군이 문화체육관광부 주관‘2021년 작은도서관 육성시범지구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돼 독서 친화적 환경을 조성한다고 밝혔다.19일 군에 따르면 작은도서관 지원사업은 책이음 및 상호대차 서비스를 통해 도서관 접근성과 편의를 증진하고 어디서나 책을 읽을 수 있는 독서환경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홍성군은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국비 1억6800만원을 확보했으며 연말까지 총사업비 2억4000만원을 투입해서 △도서서버 증설 △도서관리시스템 도입 △통합홈페이지 구축 △작은도서관 기자재 지원을 완료하고 2021년 11월부터 정보통합시스템 시범운

유족: 아들 강명식며느리 이상열, 장경숙딸 강순자, 민자사위 박승범, 송기학

유족: 아들 임상철, 주철, 희철며느리 이문희, 강재정딸 임선희

홍성소방서(서장 김성찬)는 지역 내 임산부 및 생후 1년 미만 영아를 대상으로 ‘임산부 119구급서비스’운영한다‘임산부 119구급서비스’는 정기검진 및 출산을 위한 병원 이송 또는 출산 전후 진통, 출혈 등 응급상황 발생 시 응급처치 및 이송을 도와주는 맞춤형 서비스이다. 이용 방법은 본인 또는 보호자가 홍성소방서(630-0311) 또는 119에 유선으로 신청하거나 보건소에 신청서를 제출하면 이용 가능하며, 보건소 및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 리플릿을 배부하는 등 적극적인 홍보를 추진할 계획이다.박홍신 구조구급팀장은 “임산부 맞춤형 11

유족: 아들 이기성며느리 임연심 +

홍완표 출향인이 지난 20일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휴대용 손세정제 30만개(3억원 상당)를 기부했다. 손 세정제는 읍‧면과 사회복지시설, 의료 취약계층과 경로당, 버스승강장 등 다중이용시설과 운수업 종사자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홍성고 36회 졸업생인 홍완표 출향인은 “코로나19 때무에 힘들어하는 고향 분들이 염려돼 기업체의 도움을 받아 물품을 기탁하게 됐다”면서 “서로에 대한 배려와 응원으로 건강한 겨울을 보내를 바란다”고 말했다.

금강환경유역청이 지난 20일 갈산면 산업폐기물 처리시설의 환경영향평가서에 대해 부동의 결정을 내리면서 2년 동안 주민들을 괴롭혀 온 문제가 일단락 됐다.환경폐기물처리업체 KC환경은 2019년 갈산면 오두리 213번지 일대에 6만평에 달하는 대규모 산업폐기물 매립·소각 시설을 건설한다는 계획을 추진해 왔다. 하지만 주민들의 강한 반대와 갈산면이 자연 석면 발생 지대라는 점이 알려지면서 KC환경은 한차례 사업계획을 취하하기도 했다. 이후 KC환경은 석면평가 항목을 추가한 환경영향평가서를 다시 제출하고 사업을 재추진하려 했지만 이번 부동

장곡면 상송3구 강문규(57) 씨가 눈만 내리면 마을 안길 눈 치우는데 앞장서고 있다. 지난 18일 아침부터 함박눈이 쏟아졌다. 순식간에 눈이 쌓였다. 강 씨는 본인 트랙터를 몰아 마을 안길 눈을 깨끗하게 치웠다. 상송3구 박상옥 씨는 “눈만 오면 누가 시키지도 않아도 누구보다 먼저 마을 눈을 치운다. 항상 고마울 따름”이라고 말했다.

홍문표 국회의원이 현재 식품의약품안전처 소관인 축산물 위생관리 업무를 농식품부가 수행할 수 있도록 위탁 범주에 ‘축산물가공장’을 추가하는 ‘축산물위생관리법’을 지난 11일 대표발의 했다.현재 축산물 안전관리 업무는 식품의약품안전처 소관이다. 생산단계인 도축장의 위생, 질병 및 안전관리인증기준 운영에 관한 사항만 농림축산식품부가 권한을 위탁받아 담당하고 있어 안전관리 이원화로 효율성 저하 문제가 제기돼 왔다. 또 축산업의 경우 사육 과정에서 미생물과 세균에 의한 변질 위험이 높아 이에 대한 높은 이해력을 갖추고 전문적인 업무수행이 가

“민간 사회복지의 중추기관으로 홍성군사회복지협의회 고유한 목적사업을 성실히 수행해 나가겠습니다.”3대 회장으로 취임한 김영만 회장의 다짐이다. 홍성군사회복지협의회는 지난 19일 협의회 사무실에서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외부 인사 초청없이 집행부 소수만 참석한 가운데 행사를 치렀다. 김 회장은 “직능 단체 및 각 사회복지 관련 기관과 연대 및 협력을 통해 협의회가 중추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제2대 회장을 역임한 이은규 회장은 “회장직을 수행한 3년 동안 다함께 행복한 사회복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로 5인 이하 모임이 금지되면서 많은 사람들이 고통을 호소하고 있다. 홍성읍 홍주고등학교 인근에 있는 카페 까세토라도에서는 지난 9일 가게 앞에 곰 모양의 눈사람을 만들었다. 까세토라도 이가현 씨는 “모두가 많이 힘든데 곰돌이 눈사람을 통해 잠시나마 웃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