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82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홍성경찰서 강력범죄 특별 방범활동 홍성경찰서(서장 한형우)가 최근 전국적으로 강력 범죄가 연이어 발생하자 특별 방범활동에 나섰다.경찰서는 지난 25일부터 터미널, 역, 재래시장 등 다중 밀집지역과 다세대 주택가, 원룸촌에 대한 특별 방범활동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들 지역에 대해 범죄 발생 가능성이 높은 시간대에 지구대, 파출소 병력은 물론 생활안전협의회, 자율방범대 등의 협력단체와 함께 사회 | 민웅기 기자 | 2012-08-28 17:10 ‘볼라벤’ 강풍 … 예산·홍성 큰 피해 ‘볼라벤’ 강풍 … 예산·홍성 큰 피해 곳곳 정전 … 가옥·농작물 피해 집계중축사 지붕 날아가고 가로수·간판 넘어져제15호 태풍 볼라벤이 지나간 지난 28일 홍성과 예산에는 10~20mm의 비교적 적은 양의 비를 뿌렸으나 최대 풍속 20m/s가 넘는 강풍으로 인한 피해는 컸다.서산기상대에 따르면 홍성군의 최대 순간풍속은 오전 8시 31분 홍성군 농업기술센터 기준 20.3m/s을 기록 사회 | 안현경 기자 | 2012-08-28 17:02 군청 별관 쓰레기통서 화재 군청 별관 쓰레기통서 화재 지난 25일 오후 1시 30분께 홍성군청 별관 3층 화장실 앞 쓰레기통에서 화재가 발생했다.군 관계자에 따르면 쓰레기통이 타면서 연기가 자욱해지자 사이렌이 울렸다. 이에 당직 공무원이 자체 진화하고 소방차가 신속히 출동해 불은 다행히 다른 곳으로 번지지는 않았다.소방당국은 “신원 미상이 버린 담배꽁초 때문”으로 추정했다. 사회 | 안현경 기자 | 2012-08-28 02:48 순찰중 차 안에 쓰러진 주민 구조 차 안에 쓰러져 있던 위급한 주민을 순찰 중인 경찰이 구조했다.홍성경찰서에 따르면 홍북파출소에 근무하는 하길호 경사는 지난 23일 오후 관내 순찰 중 도로변에 주차된 차에서 잠들어 있는 A씨를 발견했다.하 경사는 무더운 날씨에 차에서 자는 것을 이상히 여겨 A씨를 깨웠으나 반응이 없자 A씨의 가족과 119에 연락, A씨의 생명을 구할 수 있었다.홍성경찰서는 사회 | 민웅기 기자 | 2012-08-27 18:02 주민 신고로 대형화재 막아 주민 신고로 대형화재 막아 지난 27일 새벽 5시경 홍성읍 대교리 전통시장 내 A 철물점 앞 고무통 더미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8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고무통 4개가 불 타 소방서 추산 8만여 원의 재산 피해가 났다.홍성소방서에 따르면 신문배달원인 안 모 씨가 처음 화재를 목격해 신고했으며, 고무통과 함께 가연물질이 쌓여 있어 대형화재로 이어질 수 있는 상황이었 사회 | 민웅기 기자 | 2012-08-27 17:19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4142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