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포지역 서민문화를 선보인 2006 홍성내포사랑큰축제가 3일간의 일정을 끝내고 지난 2일 폐막했다. 이번 축제는 홍성으로의 충남도청이전 확정을 축하하는 경축행사와 함께 전국 농민요 경연대회, 조선시대 생활용품 전시회, 내포문화재연 거리퍼레이드 등 서민문화의 재조명을 통해 내포문화의 모습을 보여주는 자리가 되었다. 하지만 전국적 축제로 만들겠다는 행사 기획과

“소비자는 품질이 좋고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축산물을 원하고 있습니다. 이제 우리는 뜨거운 열정을 가지고 우수한 축산물 브랜드화로 무한경쟁시대에 살아남을 수 있는 축산물을 생산해야 합니다.” 홍성군축산물축제 추진위원장인 홍성축산업협동조합 유창균 조합장은 대회사를 통해 홍성 축산물의 고부가치를 높이는데 모두의 힘을 모으자고 강조했다.

홍북면 상하리 출신의 이종갑(53)사무관이 지난달 27일 경기도청 인사에서 서기관으로 승진, 경기도제2축산위생연구소장으로 취임했다. 이종갑 서기관은 그동안 경기도청 축산과 축산계장으로 근무해 왔으며, 용봉초등학교, 홍성중학교, 예산농업전문학교, 경희대학교산업정보대학원을 졸업했다.

홍북면 상하리 출신의 이종갑(53)사무관이 지난달 27일 경기도청 인사에서 서기관으로 승진, 경기도제2축산위생연구소장으로 취임했다. 이종갑 서기관은 그동안 경기도청 축산과 축산계장으로 근무해 왔으며, 용봉초등학교, 홍성중학교, 예산농업전문학교, 경희대학교산업정보대학원을 졸업했다.

홍성교도소(소장 김종규) 경비교도대는 우리 고유의 추석명절을 맞아 지난 3일 개천절에 교도소 뒤편 남산 등산로 주변 쓰레기 청소 등 자연보호 활동을 실시했다. 홍성군민의 휴식처인 남산은 많은 등산객이 건강을 위해 등산하는 곳으로 등산로 및 정상 팔각정이 잘 조성되어 있으나 주위에 쓰레기 등이 떨어져 등산객의 눈살을 찌푸리는 경우가 많았다. 이번 홍성교도소

홍성교도소(소장 김종규) 경비교도대는 우리 고유의 추석명절을 맞아 지난 3일 개천절에 교도소 뒤편 남산 등산로 주변 쓰레기 청소 등 자연보호 활동을 실시했다. 홍성군민의 휴식처인 남산은 많은 등산객이 건강을 위해 등산하는 곳으로 등산로 및 정상 팔각정이 잘 조성되어 있으나 주위에 쓰레기 등이 떨어져 등산객의 눈살을 찌푸리는 경우가 많았다. 이번 홍성교도소

청로회(회장 이철이) 회원들이 홀로 지내는 어르신들을 위해 정성이 가득 담긴 추석 선물을 마련해 따뜻한 사랑을 전했다. 청로회 학생들과 자원봉사자들은 지난 4일 군내 25세대의 독거노인들을 위해 떡과 과일, 나물 등 차례음식을 손수 마련해 어르신들의 외로움을 덜어드렸다. 학생들은 서툰 솜씨지만 정성껏 음식을 만들며 정을 나누는 명절의 의미를 되세기는 시간이

홍성군궁도협회(사두 지득성)가 주최한 최영장군 탄신기념 제1회 전국남여 궁도대회가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홍주종합경기장내 홍무정에서 열렸다. 단체전 및 개인전으로 열린 이번 대회는 전국의 궁사들이 출전해 서로의 실력을 겨루며 민족 고유의 전통 문화유산인 궁도의 올바른 전통 확립과 계승발전을 다짐했다.

제15차 홍남초등학교 총동창회(회장 유기복) 및 동문기별체육대회(대회장 김병태)가 오는 15일 모교운동장에서 열릴 예정이다. 지난 3월 11일 150여명의 선ㆍ후배 동문이 참석한 발대식을 시작으로 180여명의 14회 동문들이 차질 없는 행사준비를 위해 동분서주하고 있다. 김병태 대회장은 “대형 냉장고, 세탁기, TV, 자전거에서부터 김, 새우젓,

홍성군통합방위협의회(의장 이종건 홍성군수)는 지난 4일 민족의 고유명절인 추석을 맞아 홍성교도소를 비롯한 군내 5개 기관에 근무하는 군인과 경찰을 찾아 떡, 고기, 과일 등 500만원 상당의 위문품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한편 홍성군통합방위협의회는 31명의 위원으로 구성돼 있으며 매월 회비를 적립하여 민생치안과 향토방위를 위해 고생하는 군 장병과 전&midd

홍성군은 군민들의 건강에 대한 관심과 동기 부여를 위한 ‘2006 군민건강 걷기' 행사가 지난달 30일 내포사랑큰축제의 일환으로 개최됐다. 홍성군보건소, 홍성라이온스(회장 장대훈)가 주최한 이번 행사는 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건강혁신 1530’이란 슬로건을 네세우고 홍주의사총을 출발하여 홍주종합경기장까지 약4km 구간

소방방재청에서는 안전관리헌장 선포기념 및 안전관리헌장 실천주간(10월 30일 ~ 11월 5일)을 맞이하여 ‘안전관리헌장 꾸미기 공모전’을 개최한다. 응모자격은 일반부(대학생 포함 일반인), 학생부(초·중·고등학생)로 나뉘어 실시한다. 다만 학생부 초등학생의 경우 4학년 이상에 한해 응모가 가능하도록 자격제한을

홍성소방서(서장 강호빈)는 2006 홍성 내포사랑 큰 축제 행사장의 소방안전대책 및 다양한 소방체험을 위하여 행사기간 내 홍주종합경기장에서 119소방안전센터를 운영했다. 소방안전대책으로는 홍성 내포사랑 큰 축제가 안전하게 치러 질수 있도록 행사장내에 10명의 소방공무원과 소방차, 구조차, 구급차를 배치했다. 그 결과 10월 1일 하루 동안 총 5건(화재 1

청소년들의 끼와 열정을 볼 수 있는 대회가 내포 큰 축제의 일환으로 지난 1일 홍주문화체육센터에서 열렸다. 체육센터에 들어서니 학생들의 함성소리와 음악소리가 어우려져 아름다운 화음을 만들어내고 있었다. 홍주문화체육센터에서 16개 시군에서 올라온 응원단들의 열띤 응원속에 학생들의 멋진 공연이 이어졌다. 대회장에는 경연대회에서 참석한 학생들과 축제를 보기 위해

결성면 성남리 전용구 씨가 지난 26일 장모(故정점열․향년 78세)상을 당했다. 홍성의료원에서 장례절차를 마치고 28일 발인하여 결성면 성남리 선영에 안장했다. 고인은 광천 내죽리 출생으로 스물한 살에 결성으로 시집왔다. 장녀 최옥분 씨는 “아버지는 젊어서 일본에 강제징용 당했다. 그 후 계속 후유증에 시달렸고 결국 오래 사시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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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민 화합과 성공적인 도청이전을 축하하기 위한 제42회 군민체육대회가 지난 1일 성공리에 막을 내렸다. 홍주종합경기장을 찾은 1만여명의 군민과 출향인 들은 오랜만에 다시 열린 군민체육대회를 축하하며 경기 내내 흥겨운 잔치한마당을 펼쳤다. 대회의 개막을 알리는 성화는 휠체어 마라톤 대표인 엄찬섭 씨와 신정녀 씨에 의해 이종건 홍성군수에게 전달, 군수에 의해

결성농요, 덕산 보부상 놀이, 중원 마수리농요, 고양 송포호미걸이,진도 씻심굿, 진도 강강술래,북춤,볏가릿대 세우기등 다채로운 농민요가 발표됐다.

뉴욕타임즈는 리틀엔젤스를 가리켜 '경이로운 무용단' 이라며 격찬을 아끼지 않았고, 소련의 '프라우다'지, 영국 런던의 '이브닝 뉴스'지등 세계 유수의 언론들이 리틀 엔젤스의 경이로움에 찬사를 보냈듯이 문화 예술이 거의 전무한 홍성에서 우리 군민도 뜨거운 박수와 갈채를 보여주었다.